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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인디돌' 사이로(415)가 새 앨범을 공개한 후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사이로는 1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그림(Miss)’을 발매했다.
에이핑크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사이로 데뷔곡 ‘그때, 우리 사랑했을 때’ 스트리밍 인증샷과 “잘 때 든는 노래”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이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이로의 새 타이틀곡 ‘그림’이 발매된 후 에이핑크 오하영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발적 응원을 보냈다.
이번 새 엘범 ‘그림’은 사이로가 지난 해 데뷔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다섯 트랙의 음악들로 채워졌다. 팬들은 “음색이 너무 좋다”, “빨리 더 떴으면 좋겠다”, “훈훈한 외모에다가 노래 실력까지 제대로 갖춰진 싱어송라이터 듀오” 등의 호평 댓글을 남기며 사이로의 컴백을 응원했다.
[사진 = 하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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