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이광수, 오늘(18일) 녹화 불참…회복 상황에 따라 참여 결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광수가 교통사고를 당해 향후 스케줄이 불투명한 상태다.

SBS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이광수가 교통사고 부상으로 인해 이날 진행되는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녹화 참여여부는 회복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 같다"며 "남은 녹화분이 어느정도 있는 만큼 3월초에서 중순까지는 이광수가 참여한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광수는 지난 15일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측은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이광수 씨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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