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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 이승길 기자] 배우 윤현민이 '내 안의 발라드'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케이블채널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동구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마두식 PD, 김동현,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 주우재, 한혜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윤현민은 "작년 한 해 넷플릭스 작품을 촬영하면서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활력소를 찾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 때 '내 안의 발라드' 섭외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현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내 모습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대세 예능인 6인의 발라드 앨범 도전기다.
'내 안의 발라드'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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