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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新 단발병 유발자 등극…귀티 줄줄 귀공자 포스
2020-02-20 10:24:25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양준일이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양준일은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어제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 #양준일 #JIY #9119 #jiyofficial #RadioStar #방송은3월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양준일의 퇴근길 현장이 담겼다. 수트와 블랙 코트로 시크한 매력을 뿜어낸 양준일은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걸음걸이가 예전과 변함 없어요", "너무 멋져요", "어떻게 뜯고 뜯기셨는지 저도 기대 중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양준일은 19일 MBC '라디오스타' 촬영을 마쳤다.
[사진 = 양준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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