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월 2주차 아차랭킹 1위…'트롯 신동' 정동원 순위권 진입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2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 아이유가 음원점수 1494점, 앨범점수 31점, 유튜브 점수 686점, SNS점수 921점 등 총점 314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열한 번째 OST인 '마음을 드려요'를 발매하며 높은 음원점수를 얻었다.

뒤를 이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총점 2832점), 가수 지코(총점 1887점), 걸그룹 레드벨벳(총점 1815점), 가수 태연(총점 1484점), 걸그룹 여자친구(총점 1339점), 걸그룹 트와이스(총점 1337점), 걸그룹 마마무(총점 1164점), 가수 폴킴(총점 1141점), 걸그룹 (여자)아이들(총점 1108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2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트롯 신동' 정동원이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순위권에 진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아차랭킹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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