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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오왠이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OST Part. 2 오왠의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Prod. 로코베리)'가 전격 공개된다.
로코베리가 프로듀싱하고, 오왠이 가창을 맡은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는 '트래블러'를 대표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함께 여행하는 사람과의 쉼 그리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마음을 그려낸 이곡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베이스, 드럼의 포리듬 악기 구성과 오왠의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더욱 깊은 감성을 만들어냈다.
'OST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로코베리와 오왠의 만남이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여행 이야기를 담은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 = JTBC콘텐트허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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