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순위를 소폭 끌어올렸다.
이경훈은 22일(이하 한국시각)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코코비치 골프&컨트리클럽(파72, 7506야드)에서 열린 2019-2020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7위다. 1라운드 공동 31위서 네 계단 도약했다. 공동선두 카일 스탠리, 조쉬 티어터(이상 미국, 10언더파 134타) 등에게 5타 뒤졌다. 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2번홀, 8번홀, 12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한편, 배상문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7위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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