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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양지원이 ‘미스터트롯’ 출연 후 몸값이 약 3배 뛰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영기, 양지원, 임도형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양지원은 “저는 ‘미스터트롯’이라는 프로에 굉장히 감사하고 있다 덕분에 제 몸값도 약 3배 정도 뛰었다”고 말했다. 신동부에 출연했던 양지원. DJ 박명수는 “신동이 더 몸값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양지원은 “일단은 4~5월까지 스케줄이 풀이다. 3월 28일 단독 콘서트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축하한다. 단독 콘서트로 성황리에 잘 마칠 거라고 믿는다”고 응원했다.
[사진 = 양지원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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