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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황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찍이 출국해서 저희는 안전히 런던 입국해서 촬영도 무사히 마쳤고, 현재 프랑스로 이동하여 안전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속 팬들의 걱정에 근황을 알린 것.
이어 "걱정했지만 아시아인들에게 친절하다. 건강히 돌아가겠다. 모두가 안전히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황보는 에펠탑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황보는 고개를 돌려 아름다운 옆모습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돌아오길", "안전하게 지내고 계시다가 안전 입국하길 바란다", "항상 몸 관리 잘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황보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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