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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美 넘치는 비주얼'…하니, 새빨간 드레스도 완벽 소화
2020-02-27 11:32:38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하니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아름답습니다", "세상 혼자 사는 비주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최근 플레이리스트와 MBC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엑스엑스(XX)'에 출연했다.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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