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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가 벌써부터 입 소문이 제대로 났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아무도 모른다'가 첫 방송 7개월 전인 지난해 9월부터 촬영한 사실이 밝혀졌다.
'아무도 모른다'는 지난해 9월 대본 리딩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이 이렇게 일찍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은 제작진과 배우들의 치밀한 준비 덕분이었다. 우선 촬영 전부터 이미 상당한 회차의 대본이 완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만큼 제작진은 더 큰 그림을 그리며 촬영 준비를 할 수 있었다. 배우들 역시 작품과 캐릭터에 더 깊이 있게 몰입하며 연기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아무도 모른다'의 철저한 준비와 촬영 진행은 업계에 벌써부터 알려졌고, 그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게 됐다.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가 탄생할 것이라는 입소문이 벌써부터 자자하다.
한편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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