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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소유가 '트래블러-아르헨티나' 밤의 감성을 책임진다.
2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는 OST Part. 3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Prod. 키겐)'가 공개된다.
소유가 가창에 참여한 '비포 선라이즈'는 세 남자가 아르헨티나에서 맞이한 자유와 낭만 그리고 짙은 밤을 더욱 감성적이게 만들어 주는 발라드 장르의 소품곡이다.
기존의 정통 발라드와는 또 다른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이 곡은 장르불문의 히트메이커 키겐과 미국의 정상급 프로듀서 콤비 Sean Michael Alexander와 Drew Ryan Scott의 합작품이다.
아련한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실내악을 연상하게 하는 미니멀한 편곡이 펼쳐지는 가운데, 자유롭게 가성을 넘나드는 소유의 감성적인 음색이 더해져 동이 트기 전의 아스라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소유의 '비포 선라이즈' 음원은 2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JTBC콘텐트허브]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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