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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국제연애? 해외 갈 때마다 한 명씩 낚이더라" ('77억의 사랑')
2020-03-10 00:00:0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솔비가 해외에서의 인기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는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신동엽은 "우리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질문이다. 솔비가 요즘 해외 활동을 많이 하는데, 그렇게 해외에 나가서 외국 남자를 사귄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대시를 많이 받는다. 갈 때마다 한 분씩 낚이긴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솔비는 "하지만 문화 차이도 있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에는 언어적 한계가 있더라"고 고백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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