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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희재, 김호중,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이 중에 제2의 송가인이 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12일 방송된다. 최고 시청률이 33.8%(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까지 치솟는 등 시즌 내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진(眞)'이 결정되는 것.
결승 무대에는 김희재, 김호중,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등 7명의 도전자가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들은 결승전에서 2개의 라운드를 펼친다. 그리고 TOP7의 결승전 순위 결정은 앞서 진행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총 점수, 그리고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시청자 문자 투표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결승전을 앞두고 특정 출연자에 대한 편애 논란, 갑질 계약서 논란 등 잡음이 불거진 가운데, '미스터트롯'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화제성과 시청률을 유지할 수 있을 지도 하나의 관심사다.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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