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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곡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새 앨범 기획에 밑거름이 된 1년간의 심경 변화도 솔직하게 말했다.
최근 녹화에서 옹성우는 새 앨범에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혼란스러움, 공허함 등 여러 가지를 느꼈다"며 감정들이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한 소절 불러 달라는 요청에 옹성우가 타이틀곡 하이라이트 부분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노래를 직접 들은 MC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옹성우는 첫 드라마에 임했던 소감도 털어놨다. 지난해 첫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돼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는데, 옹성우는 당시 "갇힌 기분이었다"는 것. 이에 끊임없는 고민과 연습으로 극복했다고 전했다.
18일 밤 11시 5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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