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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미녀 4인방과 만난다.
1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는 나탈리아, 페이스, 뷔락, 다이아나 등 미녀 4인방의 일일 트로트 선생님으로 ‘대세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요요미는 등장부터 출중한 노래 실력과 특유의 무대매너를 선보여 미녀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미녀 출연자들에게 가르칠 자신의 대표곡 ‘이 오빠 뭐야’를 직접 선보이자 미녀 출연자들도 함께 리듬을 타며 트로트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는 후끈하게 달아오른다.
재미있는 가사와 센스 넘치는 안무로 유명한 ‘이 오빠 뭐야’를 배운 미녀 학생들은 자신의 끼를 담아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맹활약 한다. 특히 미녀 출연자들 중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 ‘트로트 여신’이 나타난다. 과연 그게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 SBS 플러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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