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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남지현이 안방극장 컴백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MBC 홈페이지를 통해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극본 이수경·이서윤 연출 김경희)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배우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이 참석했다.
이날 '쇼핑왕 루이' 이후 약 4년 만에 MBC 드라마에 돌아온 남지현은 "장르물이 처음이다. MBC에 돌아와서 장르물을 하려니 마음이 새롭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긴장한 상태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 아침까지 실감을 못했는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고 떨렸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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