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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전 세계 '골드니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안겼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5일 울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 라이브를 통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FUTURE AND PAST)'의 현장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했다.
이번 방송은 지난 1월 골든차일드가 데뷔 이후 3년 만에 진행한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만드는 특별한 순간을 완성했다.
특히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직접 응원봉을 들고 이른바 '랜선 콘서트'에 참여, '골드니스'들과 적극적인 댓글 소통에 나서 더욱 새로운 기억을 남기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골든차일드는 트위터와 '#StaySafeWithGoldenChild' 해시태크 캠페인을 진행, 이른바 '코로나 블루(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느끼는 현상)'을 극복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도 했다.
골든차일드는 이번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데뷔곡 '담다디'를 비롯해 멤버들의 유닛 퍼포먼스까지, 총 24곡의 모든 무대를 올 라이브 밴드로 진행했다. 골든차일드의 '실력파 아이돌' 면모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26일에는 매 무대의 클립까지 울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 라이브 스트리밍은 트위터와 유튜브에서 약 115만명이 시청하는 등 골든차일드를 향한 '골드니스'의 깊은 애정을 실감케 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엠넷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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