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LG가 첫 9이닝 청백전을 치른다.
LG 트윈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실시한다. 이날 경기는 9이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청팀은 차우찬을 선발투수로 내세우며 이천웅(중견수)-정주현(2루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김민성(3루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김용의(1루수)로 짜여진 선발 타순을 내세운다. 불펜에서는 이민호, 여건욱, 이상영이 대기한다.
송은범을 선발투수로 내세우는 백팀은 이형종(중견수)-백승현(유격수)-홍창기(우익수)-김호은(1루수)-전민수(좌익수)-손호영(3루수)-한석현(지명타자)-박재욱(포수)-박지규(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윤식, 진해수, 김대유가 불펜에서 등판을 준비한다.
[차우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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