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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지난 7일 생일을 맞이한 배우 전소민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전소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전소민은 "안녕하세요.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다. 그 어느 생일보다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 뭉클하고, 따뜻하며 감사하고 또 감사한 날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과분한 축하와 그리고 보내주신 정성어린 마음들은 모두 빠짐없이 잘 받았습니다!!! 이 안부는 남겨드려야 할것 같아서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전소민은 "어서 좋은 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아낌없이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 분들께"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어서 나아요", "생일 축하합니다", "빨리 보고싶어요"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일 "지난달 30일 진행된 SBS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현재 입원했다"고 밝히며 한 달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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