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배윤경, '가족입니다' 캐스팅…"한예리X추자현과 호흡"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배윤경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14일 오전 "배윤경이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캐스팅�b다"라고 밝혔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배우 한예리, 추자현, 김지석, 신동욱, 신재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윤경은 연이은 작품 출연으로 다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 그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오는 5월 18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ADDYK (에디케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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