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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이 2021년 10월 1일로 확정됐다.
워너브러더스는 20일(현지시간)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을 기존 2021년 6월 25일에서 10월 1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영국에서 촬영중인 ‘더 배트맨’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촬영이 중단됐다.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은 미국 극장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 기존 개봉 스케줄을 전면 재조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에서 로버트 패틴슨이 ‘배투맨’, 조 크라비치가 ‘캣우먼’, 폴 다노가 ‘리들러’, 콜리 파렐이 ‘펭귄’ 역을 연기한다.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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