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산균+사과 반쪽 아침 식사→해변 조깅…장도연 '감탄' ('나혼산')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그림 같은 일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2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0년 차 송승헌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송승헌은 제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하우스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제주에 머물고 있는 송승헌은 "이렇게 바다 가까이에서 지내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아침은 유산균과 사과 반 쪽. 초간단 식사를 마친 송승헌은 편안한 차림으로 조깅에 나섰다. VCR을 통해 이를 지켜본 장도연은 "뮤직비디오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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