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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송지우가 건강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24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9회에서는 효숙(송지우 분)의 매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모(에릭 분)의 식당 오픈식이 그려졌다. 식당에는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주차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효숙은 관광객들이 자신의 SNS를 보고 온 줄 알고, 톱모델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그들을 바라봤다.
효숙은 “제 SNS를 보고 오신 거군요. 저의 팔로워님들. 맘껏 찍으셔도 됩니다”라고 말하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효숙을 무시하고, 식당의 인테리어에만 눈길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우는 극중 톱모델을 꿈꾸는 효숙으로 분해, 뛰어난 패션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방송화면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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