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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토르:러브 앤 썬더’가 2022년 2월 11일 개봉한다.
디즈니는 24일(현지시간) 마블 히어로 무비 개봉 스케줄을 재조정했다. ‘토르:러브 앤 썬더’는 기존 2022년 2월 18일에서 일주일 당겨진 2월 11일 개봉한다.
앞서 빈 디젤은 ‘토르4’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가 출연한다고 말했다.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은 빌런으로 등장한다. 이로써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찬 베일, 크리스 프랫,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데이브 바티스타 등 어마어마한 황금 캐스팅이 완성될 전망이다.
한달 뒤인 2022년 3월 25일에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가 개봉한다.‘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로 공포영화로 제작된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이블데드’ 시리즈로 유명한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베니딕터 컴버배치가 복귀하며, 레이첼 맥아담스는 출연하지 않는다. 스칼렛 위치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이 출연한다.
[사진 = IG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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