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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고은이 데뷔 8주년 소감을 전했다.
김고은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8년 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울고 웃었던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연기하고 있을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더 더 나아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날들이 모두에게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였다.
한편 영화 '은교'(2012)를 통해 데뷔한 김고은은 '몬스터'(2014) '차이나타운'(2015) '계춘할망'(2016) '변산'(2018)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왔다.
이하 김고은 인스타그램 글 전문.
8년 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었던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연기하고 있을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더 더 나아가는 배우가 될게요. 앞으로의 날들이 모두에게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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