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여자친구설' 모델 유혜원 근황 공개, 인형 뺨치는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모델 유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혜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들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챙이 넓은 검정색 모자를 쓰고 가디건을 매치한 채 커피를 마시며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부터, 꽃 냄새를 맡고 있는 사진, 꽃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사진 등 유혜원의 일상이 담긴 사진들이다. 유혜원의 인형 같은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언니" 등의 반응.

유혜원은 그룹 빅뱅에서 탈퇴하고 연예계도 은퇴한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승리와 열애설만 두 번이나 났는데, 유혜원 측은 승리와의 교제 사실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 유혜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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