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딸 혜정, 폭풍성장 근황…'엄근진' 표정도 귀여워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감동 #우리이쁜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종이 카네이션을 매만지고 있는 혜정 양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 속 혜정 양은 '엄근진(엄격·근엄·진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함소원은 혜정 양이 직접 만든 듯한 어버이날 카드까지 공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 출신 진화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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