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트롯맨들이 시청률 보증수표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미스터트롯' TOP7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의 9일 방송분이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아는 형님' 시청률은 15.0% (TNMS, 유료가입 기준)를 기록했다. 한 주 전 방송분의 8.5%보다 무려 6.5%p 상승한 성적이다. 기존 '아는 형님'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2019년 2월 9일 'SKY캐슬' 출연자 김서형과 오나라가 출연 했을 때의 10.0%였다.
'미스터트롯' 팀이 뜨면 시청률이 오른다는 공식은 앞서 수없이 증명된 바 있다. '미스터트롯' 팀은 지난 4월 1일과 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3%대 시청률을 9%대로 끌어올렸다.
JTBC '뭉쳐야 찬다'의 4월 12일과 19일 방송분도 4%대 시청률이 8%대로 상승했다. MBC '끼리끼리'와 올리브 '밥블레스유2'의 시청률도 2배 이상 급등했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