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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렌은 9년차 가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응원해주는 팬분들인 거 같다.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했다.
JR 또한 "9년이라는 시간 동안 뉴이스트로 지내온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고 의미있다. 어두웠던 적은 없었다. 어떤 순간에 원동력이 됐던건 응원해주는 팬들이 아닐까 싶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R&B POP 장르의 곡으로 뉴이스트의 한층 성숙해지고 과감해진 면모를 담았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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