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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국의 배우 겸 모델인 킴 카다시안이 파격 패션을 소화했다.
킴 카다시안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긴 금발 머리를 풀어 내린 킴 카다시안은 흰색 비키니에 독특한 디자인의 팬츠를 스타일링 했다. 의상을 돋보이는 과감한 포즈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10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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