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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윤정이 선배 안은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고윤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영광이었습니다. Chu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은진과 함께 찍은 투샷이 담겨 있다. 고윤정은 반쪽 하트를 만들고 있는 안은진 옆에 바짝 붙어 머리를 맞댄 채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존경심과 애정을 동시에 표현했다.
앞서 안은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OBGY 파이팅. 오이영 선생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고윤정과 브이(V) 포즈를 취한 투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안은진도 예쁘고 고윤정도 진짜 이쁘다" "오랜만에 본 추쌤 못 잃어" "두 사람 모두 매력이 압도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특별출연한 안은진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안은진은 전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추민하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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