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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벨(Abel)이 독보적인 이별 감성으로 돌아왔다.
지난 20일 정오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벨의 ‘오늘할일’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아벨의 신곡 ‘오늘할일’은 흐르는 시간에게 맡겨 둔 슬픔과 아픔이 어느 순간 시간과 함께 흘러 잊고, 일어서고, 버리고 그렇게 또 다시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아벨은 ‘오늘할일’을 통해 따뜻한 음색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멜로디의 진행과 함께 인상적인 스트링 편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까지 저격하고 있다.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벨은 대중 음악씬 속 음악가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진 = 케미컬레코드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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