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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핸드메이드 시간여행 로맨스 ‘카페 벨에포크’ 개봉 당일, 신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월 20일 개봉한 ‘카페 벨에포크’가 금주 개봉 신작 예매율 1위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21 10:00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카페 벨에포크’는 개봉 전부터 '100% 핸드메이드 시간여행 로맨스'라는 새로운 시간여행 소재로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CGV 프리에그지수 99%를 기록한 바 있다. 먼저 ‘카페 벨에포크’를 만나본 관객들은 지난 날의 첫사랑, 리즈시절, 추억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라며 새로운 '인생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덕분에 개봉 직후, ‘카페 벨에포크’는 CGV 골든에그지수 98%를 달성하기도 했다. 누구보다 발빠르게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참신하고 즐겁다. 100%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시간여행!이런 영화는 본 적 없다"(메가박스 jek0****), "이런 시간여행이라면 나도 하고 싶다!"(메가박스 jerryma****), "나라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을까 생각하게 한다"(네이버 lubh****) 등 너도나도 2시간의'핸드메이드 시간여행'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뿐 아니라 "신선한 상황은 물론, 화면 또한 너무 예쁘게 나와 적극 추천합니다!"(네이버 anne****), "영상미, 음악 너무 좋아 눈과 귀 모두 호강했어요~"(네이버 kgh0****) 등 마치1970년대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인 미장센과 음악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그런가 하면 "부모님 모시고 가서 또 봐도 좋을 듯!"(네이버 genn****), "꿈을 꾸는 듯한 영상미까지.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다음 Bbbirs****), "오랜만에 몰입해서 영화 본 것 같다~아빠랑 같이 또 보러 가야지!"(다음 k****)라며 벌써부터 N차 관람을 예고하는 관객들도 등장하고 있다.
금주 개봉 신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잊었던 설렘을 마법처럼 되찾게 되는 핸드메이드 시간여행 로맨스‘카페 벨에포크’는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이수 C&E]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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