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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부부의 날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부부의 날이래요. 처음 맞이하는 부부의 날. 고마워요. 오늘 더 멋짐. sweet guy. 가정의 달. 둘이 하나. 5월 2+1일"이라고 글을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김수미의 아들이기도 하다.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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