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백상예술대상] 서지혜, 바자 아이콘상 수상 "생각지도 못한 상 감사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서지혜가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바자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3년 연속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은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바자 아이콘상 수상자로 서지혜가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서지혜는 “감사드린다.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돼 놀랐다. 제가 받을 자격이 있나 생각될 정도로 제 뒤에서 도와주신 분들 많다. 그분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백상예술대상사무국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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