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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과거 사진 한 장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며 여전한 스타성을 과시했다. 특히 원빈은 10년째 작품 활동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열애설 2년 전 원빈-이나영 투샷'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엔 나란히 앉아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원빈과 이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남신, 여신의 풋풋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네티즌들로부터 "천상계 미모"라는 반응을 얻고 있는 두 사람이다.
이들의 과거 사진은 일파만파 퍼지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을 정도.
특히 지난해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던 이나영과 달리, 원빈은 2010년 8월 개봉작 '아저씨' 이후 무려 10년째 작품 활동 공백기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팬들은 원빈에게 변함없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며 연기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광고로만 근황을 전하며 일각의 비판을 받기도 한 원빈이지만, 강렬한 존재감만큼은 여전히 원톱임을 새삼 증명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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