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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래퍼 한요한(29)이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스쿨존에서 시속 70km 이상으로 주행하는 장면이 포착돼 문제가 제기됐다.
지난달 25일 한요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람보 출고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요한은 말을 이어가다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표시된 스쿨존 도로에서 시속 70㎞를 넘는 속도로 주행을 했다. 스쿨존에선 시속 30km를 넘지 않도록 준수해야 하므로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이 논란을 제기했다.
앞서 한요한은 전부터 자신의 드림카를 람보르기니라고 밝히며 '람보르기니'라는 동명의 제목으로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엔 "내 사람들은 이 차가 나한테 어떤 의미인지 다 안다. 내 팬들이 사준 람보르기니 우라칸"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요한의 '드디어 람보 출고기'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사진 = 한요한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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