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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홍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습니다"라며 남편 제이쓴, 조세호 등과의 즐거운 모임을 인증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몸무게 10kg 감량 이후 몰라보게 훈훈해진 비주얼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2월 조세호는 KBS 2TV '해피투게더4' 건강한 식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10kg을 빼는데 성공했다. 이후 요요 현상 없이, 현재까지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며 리즈 미모를 경신한 조세호다.
이에 클릭비 김상혁은 "어플 초점이 (조)세호 형인데?"라고 반응했고 네티즌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조세호 어딨어요? 대박", "조세호 실화?", "못 알아보겠다",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다", "너무 잘생겼다", "10년 이상 젊어 보인다", "조세호가 누구죠? 어플 효과 아니냐", "어디갔세호?", "헐", "조셉(조세호) 씨 잘생겼다", "조세호에게 무슨 일이 있던 거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홍현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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