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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아인의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아인의 집도 최초 공개 예정이다.
13일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에선 유아인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예고에 비쳐진 유아인의 일상은 마치 갤러리를 방불케하는 집으로, 흰색으로 통일감을 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잠에서 깬 털털한 순간부터 반려동물을 아끼는 모습까지 유아인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던 일상이었다. 특히 비오는 공원을 홀로 산책하는 자유로운 모습도 담겨 유아인 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아인은 영화 '#살아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살아있다'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 '방구석1열' 등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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