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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보이스퍼(VOISPER)가 컴백에 앞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보이스퍼(김강산, 민충기, 정광호, 정대광)는 1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오는 22일 발매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그날’ 무대를 펼쳤다.
이날 보이스퍼는 한층 부드러워진 목소리와 화음으로 ‘그날’을 열창했다. 멤버 개개인의 음색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이들의 조화로운 하모니도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또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리듬의 곡이 보이스퍼의 목소리를 만나 더 짙은 감성을 만들어냈다. 이들의 라이브 무대가 초여름 리스너들의 감성에 깊은 감동을 줬다..
보이스퍼의 새 싱글 ‘그날’은 지난 1월 발매한 ‘Keep Going(킵 고잉)’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호흡의 하모니와 한층 더 세련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네이처, N.O.M, 다이아, D1CE, 백아연, BVNDIT, 보이스퍼,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AWEEK(어위크), 엔플라잉(N.Flying), E'LAST(엘라스트), 우주소녀, 원위, 위키미키, CRAVITY, 하성운, 하현상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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