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최소 5할 승률은 해야 한다"
다시 '서울 라이벌' 두산을 만난 LG는 이번 3연전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LG 트윈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LG는 최근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3위 두산에 3경기차 앞서는 중이다.
이날 류중일 LG 감독은 "LG에 온 첫 해에 두산 상대로 1승 밖에 못했다. 작년에는 6승을 거뒀다"라면서 "빠른 이야기일 수 있지만 두산을 넘어야 더 높은 순위로 오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류 감독은 "물론 다른 팀을 상대하는 것과 똑같다. 선수들이 똑같은 덕아웃을 쓰는 팀이라 그런지 너무 잘 하려고 하다보니 경기가 안 풀리기도 한다"라며 "두산을 넘어야 한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두산은 강팀이고 최소 상대 전적 5할 승률은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 있으니까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LG는 올해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두산을 꺾었지만 내리 2패를 당하고 올 시즌 현재 두산전 상대 전적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류중일 LG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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