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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엣지 오브 투모로우’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제작진이 선보이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인베이젼 2020’이 황석희 영화번역가의 강력 추천을 받으며 CGV 프리에그지수 99%를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
‘인베이젼 2020’은 지구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물, 그것을 무기로 삼은 외계의 침공에 맞선 인류의 대저항을 담은 영화.
최근 황석희 번역가는 자신의 SNS에 "물이 무기인 외계인인데요. 도시 하나를 땅끝부터 하늘 끝까지 물로 가둬버림... 여름에 극장에서 보기에 딱 좋은 스케일이에요. 대형 스크린에서 보면 완전 시원할듯"이라며 독특한 소재와 거대한 스케일을 이유로 들어 ‘인베이젼 2020’을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봐야 할 영화로 추천해 화제가 되었다.
황석희 번역가는 이전에도 ‘유전’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나이브스 아웃’ 등의 영화를 추천하며 실제로도 관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주었던 적이 있는 바, 그의 영화 추천은 적중률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인베이젼 2020’은 CGV 프리에그지수 99%를 기록 중이어서 황석희 번역가의 추천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CGV 프리에그지수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 여부를 알 수 있는 개봉 전 사전 기대지수다. 관객들의 일정 참여가 누적되기 전까지는 수치가 공개되지 않는다.
때문에 ‘인베이젼 2020’의 99%의 CGV 프리에그지수를 기록은 수많은 관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개봉 이후 흥행이 더욱 기대되는 중이다.
실제로 ‘인베이젼 2020’은 까다로운 안전 수칙 준수 속 재미와 안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세빛섬과 함께하는 야외 시사회를 예고하고 있어 코로나19 속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영화로 각광 받고 있다.
이렇듯 황석희 번역가의 호평 속 CGV 프리에그지수 99%로 개봉 후 흥행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는 ‘인베이젼 2020’은 7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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