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베테랑타자 김강민이 추격의 솔로아치를 그렸다.
김강민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더블헤더 1차전서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7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에게 풀카운트서 6구 129km 포심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5호 홈런이다. SK는 3회말 현재 두산에 5-7로 뒤졌다.
[김강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