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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NCT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blip)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6일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는 "7팀의 아티스트(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아이즈원 아이유 엑소 트와이스)로 정식 출시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이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으로 'NCT 블립'을 추가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NCT 팬덤인 NCTzen은 "NCT는 여러 유닛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는 점,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블립'을 가장 필요로 하는 그룹이다" "웨이션브이(WayV)는 중국에서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 어려워 이 앱이 필요하다" "멤버도 많고 여러 유닛이 있어 떡밥을 놓친 것들을 다시 찾는 게 어려운데, NCT 관련 새 블립을 오픈해주길 바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왔다.
이에 스페이스오디티는 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던 팬덤의 의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NCT 블립'을 추가 오픈했다. 특히 팬들의 요청을 종합해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NCT 127, NCT DREAM, WayV 등을 한 개의 채널로 통합 오픈해 눈길을 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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