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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혜림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웨딩슈즈는 내가 만든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웨딩슈즈를 제작하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하고 있는 혜림의 모습에서 정성이 엿보인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구두는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혜림은 신민철과 7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인 그는 최근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 소희, 유빈과 함께 결혼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눠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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