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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상 속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산타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남편 이영돈의 옆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 "드라마 기대 중", "나이를 안 먹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7월 6일 방영 예정인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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