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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된 개그맨 안영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인둥이들 안녕? 다들 좀 놀랐지? 사실 결혼식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혼밍아웃 하려고 했는데. 암튼 축하해주고 축복해줘서 고마워 #셀럽파이브 #사랑해 #동네사람들 #나혼인신고했다고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안영미는 개그맨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과 찍은 사진도 올렸다. 안영미는 손에 편지를 꼭 쥔 채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2015년부터 교제해온 비연예인 남성과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했다고 3일 유튜브 '비보티비'를 통해 밝혔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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