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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 치우러 한 번 다녀왔습니다 #워크맨 #이상엽 엽아 벽에 똥칠할 때까지 함께 하자 #똥꾸러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장성규가 절친인 이상엽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엽은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튜브채널 '워크맨' 하수처리장편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워크맨'은 방송인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과정을 담은 웹 예능 콘텐트다. 지난해 5월 첫 공개된 이후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모은 채널 2위에 올랐다. 현재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억 9천만 회를 기록하고, 380만 명 이상의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장성규는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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