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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아빠 심쿵엄마 심쿵이 누굴닮았길래 뱃속에서 벌써 요동을 치고 그러늬...? 임신20주에 태동 이렇게 심해도되나욤 .#임신20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과 함께 자동차 안에서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보미는 지난 6월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당초 4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날짜를 이달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1987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발레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과 동시에 부모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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